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린지 미우 (문단 편집) == 연애 라인 == 히로인인 만큼 켄이치와 접점이 많은데 자주 켄이치가 남자친구라고 오해를 받는다. 사실 본인도 켄이치에게 푹 빠져 있다.[* 진도가 느린것 빼고 감정적으로는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켄이치에게 친구 이상의 호감을 품고 있었는데, 단행본 8권정도부터는 이미 켄이치의 말을 엿들으며(...) 자신을 향한 동경과 연심에 충분히 기뻐하고 있다. 그저 공공연히 여자친구 포지션을 공인만 안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필사적으로 부정하지만, 부정하는 모습을 보면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말과 행동이 다르다. 켄이치가 다른 여자와 같이 있으면 불편한 심기를 바로바로 드러내고 스스로도 자각을 못하는 질투를 하면서 켄이치를 곤란하게 만든다. 켄이치가 강해지고 주변인들에게 인기도 높아지며 학교에서도 엄청난 러브레터 공세에 시달리는데, 이 장면을 보며 '의외로 인기 많구나~ 방해하면 미안하니 나 먼저 갈게. 좋겠구나 잘해봐~!!!' 라고 쏘아붙이며 휙 가버린다. 그러자 그 [[둔감]] 속성 켄이치마저도 설마 이거 [[질투]]?! 라고 할 정도인 것을 보면... 특히 이런 점이 드러나는 때는 바로 [[바 렌카]]와 맞부닥칠 때인데, 자신의 마음을 잘 깨닫지 못한 미우에 비해 애정을 가진게 확실한 렌카는 켄이치에게 아주 직선으로 대쉬한다. 여기에 미우는 화를 내거나 렌카를 견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이미 스스로가 켄이치에게 얼마나 빠졌는지 보여주고 있다. 양산박의 달인들은 이걸 알았는지 미우가 저런 반응을 보일 때마다 킥킥대고 있다. 작중 코우에츠지의 한 마디가 켄이치에 대한 미우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도록 설명한다.[* '''"미우가 저렇게 표정이 풍부해진 것은, 분명 켄이치 네가 오고 난 이후부터야."'''] 달인들 빼고 봐도 중간 부터 보면 미우가 켄이치를 좋아 한다는걸 모르는 주변인이 없다. 하지만 켄이치는 켄이치대로 수련때문에 힘들고 또 여러 사건이 엮이는 통에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연애는 진도가 생각만큼 안 나간다. 사실 미우는 미우대로 감정에 굉장히 둔해서 자신의 바렌카등이 켄이치 에게 접근할때 짜증나는 감정이 질투라는 걸 제대로 깨닫지 못 하고 켄이치는 켄이치 대로 여자의 심리에 대해 잘 몰라 미우가 왜 저러는 지는 모르고 마냥 불편해 했다. 그것도 꽤 오랫동안... 덕택에 YOMI의 [[레이첼 스탠리]]나 [[쿠시나다 치카게]]등도 켄이치 곁에서 알게 모르게 대쉬하는 바람에 '''학교에서도 마음을 못 놓는다(?)'''. 켄이치가 초등학생 나이때인 쿠시나다 치카게에게 접근하자 질투심에 굉장히 불편해 하고, 30권에서는 레이첼 스탠리의 대쉬에 켄이치가 헤롱거리자 쥐어팬다. 게다가 켄이치와 관련된 일이면, 물불을 안가리는 면이 있다. 데스퍼 섬 당시 칵 신텐에게 켄이치가 나가떨어졌을때도 눈을 빛내며 분노했고, 오키나와 에피소드 때 만도'''달인'''이 켄이치에게 상처를 입힌 상대라는 것을 알자 '''달인에게 덤벼들 정도.''' 어째 남녀가 뒤바뀐것 같지만... 423화에서 켄이치와 매우 큰 진전이 있었다. 켄이치의 볼에 키스를 하려 했으나 하필 그때 양산박 달인들이 귀환한데다 특히 장로가 엄청난 살기로 켄이치를 노려봐서 [* 어느정도였냐면 나는 새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대문 주변은 금이 가고, 대문에서 떨어진 본관의 기와가 손도 안 댔는데 기합때문에 금이 가 파편이 떨어질 정도였다.] 실패했다. 직후 (424화) 체조부 주장이 좋은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거나, 치카게가 위화감을 느낄 정도였으니. 430화 마지막 장에 [[후린지 하야토]]가 후린지가의 교제 규정은 손을 잡는것까지고 통금 시간은 오후 4시까지, 그 이상은 자신을 쓰러뜨린 후 라며, 미우에게 달라붙으려는 켄이치를 떼어놓는데, 이후 미우는 통금시간이 4시로 단축되었으니 집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하며 사실상 연인 선언을 하게 되었다. 밝아진 미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매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임을 밝힌 부분이다. 켄이치가 티다드 왕국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후, 켄이치에게 많이 물러졌다는 시구레의 말이 있다. 아무래도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으니까. 마지막(583화)에는 결국 켄이치와 결혼하여 머리 색깔은 아빠인 켄이치를 닮았고 전체적인 생김새는 본인과 똑같은 딸을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